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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움을 선물햇어요 ^^*~
ㅋㅋㅋ 일단 너무나 감사드려요... 정말 존일 하시는겁니당 ㅋㅋ 저렴한 가격에 이런 감동을 전해주기는 힘들자나욤~~~ ^^*~ 오늘 드뎌 나의 사랑하고 그립고 늘 함께이고 싶은 그이에게 우렁각시가 도착햇어욤 ^^*~ 울앤은 군인이라 부대로 부쳤어요.. 다가올~ 백일기념으로다가... 부잣집 아들 딸래미들이 아닌이상 돈으로 감동을 주기는 힘들고 작지만, 어떤식으로 제맘을 전할까 고민 많이하고 울앤북에서 우렁각시를 주문했어욤 ^^*~ 와우 결과는 기대이상입니다... 아무래두~ 군인이라서 그럴까요? 뭇 군바리들의 부러움의 시선을 울앤 한몸에 다 받앗답니다.. "대체 이게뭐냐?"며 관심을 보이는 군바리.. "우아 니네 정말 닭살이얌~"이라며 혀를 차는 군바리.. "너네 여친 정말 열녀다!"라며 칭찬아닌 칭찬을 하는군바리... "우아 이런책도 잇냐?~이거 어케 구입하는거야?"물어오며 자기 여친챙기는 차칸 군자리들까지..ㅋㅋㅋ 정말 전 작은돈으로 우리앤에게 큰선물을 할수 잇엇어욤... 울앤이 내무실마다 자랑하고 다녔다네욤 ^^*~ "느네는 이런거 구경이나 해봣냐?? 세상에 단하나밖에 엄는 나만의 책이야 쨔샤~" ㅋㅋㅋㅋ 그래요 울앤이 좀 유치하긴 하지만, 그래둥~ 제 작은맘도 큰사랑으로 받을줄 아는 꽤나 머찐녀석이여요... 사랑할수밖에 엄따니까요 ㅎㅎㅎㅎㅎ 울앤북에 정말 감사드려욤 ㅋㅋㅋ 오늘은 정말 기분조케 앤이랑 통화해써요... 말년에 꼬인다구..부대일 바빠서 정신엄던 앤에게 기쁨과 맘에 여유를 선물한듯 아주 뿌듯합니당 ^^*~ 정말정말 지인짜로 감사드리며 이런책을 만들 생각을 하신 이름모를 그분께 존경의 뜻을 표하는바입니다 ^^*~ 앞으로도 많은 발전을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구요... 사업 번창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시길... 맘으로나마 빌어드림으로써 감사의 뜻을 대신해요.... 울앤짱! 울앤북 짱! 나두 짱! ㅋㅋㅋ 모두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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