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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저는 돌아오는 남친생일 선물 고민끝에 우렁각시랑..직접만든..킬트..십자수...멜로디가 나오는 상자..를 준비했습니다... 근데..고민이 되네여... 얼마전 비가 많이내리는 날 전 대천에서 수원까지 남친을 보기 위해 기차를 탔습니다,, 그리고 퀼트를 완성해서 보여주려고 첫날은 연락않했고..둘째날에 영화 티켓을 샀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해도 전화를 받지 않더군여... 혹시나 하는 불안한 마음에 남친 핸폰 음성을 들었습니다.. 너무나 다정히 말하는 두사람의 대화가 음성에 녹음되어있더군여... 그리고 맥주를 열병넘게 마시고..비맛고 슬피울고.영화도 혼자 봤습니다, 남친은 거짓말을 하더군여... 여자랑 같이 있지 않았다고여... 음성들었다고 말하니..그제서야..지영이랑 여자애가 생각나서 전화해 만나자고 했다더군요..아는 동생이라며.... 근데 우연이도 오늘 전에 사귀었던 오빠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머리가 복잡해 집니다.. 오늘도 전화를 했더니 핑계를대며 전화를 끊더군요.. 그 여자애를 만나나 봅니다.... 이렇게 정성드린 선물 받으면 거짓말도 않하고... 내에게로 돌아올까여? 후 ``````````````````휴 모든 연인들에게 하고 싶은말은... 사랑하는 이에게 거짓말 하지 말고....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떳떳이 말하는건 어떨까여... 얼마나 가슴아프고 불안한지...다 아시죠.. 행복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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