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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오빠가 감동을~
^^;; 저희 오빠 즉 제 남자친구는요...감동이란걸 잘 안합니다.. 멀 한가지 해줘두 표현두 없구...얼굴 표정에서두 찾기 힘듭니다. 이번 발렌타인때에...무얼해줄까 하다가...어찌 어찌 하여 여기 싸이트를 알게되어 책들이 넘넘 이뿌고 귀여워서 신청을 했었거든여... 그런데 신청을 하고 나니까 혼자서 넘넘 걱정을 했어염... 울 낭군이...쩜....이런데에 던 쓰는걸 시로하거든염... ㅋㅋㅋ 그래두 넘넘 기발하구...세상에 단하나뿐인 우리만의 동화책이니까... 신청해서 제가 정성껏 만든 골판지 케익과...울앤북에서 받은 책을 발랜타인 때..선물로 줬죠...그런데 책딱 보더니...."이게 모냐" 하는거 아닙니까... 그래서 함 봐봐...했죠..그랬더니...."우와~" 이러는거 아니겠어요... 그날 울 오빠 친구 커플과 함께한 자리였는데... 표현도 없는 울 낭군이....흑흑 우와 하는데 넘넘 기뻐서....흥분을 했지 뭡니까... ^^ 암튼 울앤북의 선택 잘했다고 보구염....ㅎㅎㅎ 좋은것 같아염... 덕분에 제 남친에게서의 들은 감탄사.....언제 또 들어볼진 모르지만... 감동하는거 보구...넘넘 좋았어여....거맙습니다...기간내에 해주셔서.... 고생많으셨어여~~~그럼 앞으로두 좋은 동화책 마니 마니 ~ 수고하세요.....그럼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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