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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가 맘에 안드네요.
그제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신청 어제 국민은행 자동이체로 20000원 입금. 오늘 12시에 물건이 도착했습니다. 생각한것보다 그 이상으로 만족입니다. 사진도 5000원 더 내서 첨부했더니 뽀샵처리 해주시더라구요 ㅋㅋ 정말 추가한돈이 아깝지가 않습니다.. 상자도 이쁘게 해주셨구요.. 상자 위에 금색으로 TO MY SWEETTHEART 라고 써있는거 너무 맘에 듭니다. 그러나 한가지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 금색으로 한 글씨가 벗겨져 있더군요... MY라는 글자를 구별할수가 없었지요,,, 겨우겨우 찾았는데.. 앞으로는 이런 실수가 없었으면 합니다!! 어째뜬 도착하자마자 엄마께 먼저 보여드렸더니 재밌으시다구...그러시더군요... 아빠께 드리면 어떨지... 정말 궁금하네요... 정말 대 만족입니다. 앞으로도 번창하세요~ 울앤북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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