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금은 당황스런 선물 ㅋㅋㅋ
어제 남편의 생일파티를하고 다들 돌아간무렵 그이가 하는말이.. 잘받았어하드라고요 그래서 멀잘받아 했더니.. 벌써 왔드라고요... 하루만에 ㅋㅋㅋ 첨에 총무과에서 가져왔는데.. 본인 이름으로와서.. 먼가하고봤더니.. 포장이 이쁘길래 선물이긴 선물인가보다하고.. 풀어보니.. 우렁각시.. 머냐.. 장난하냐~ ㅋㅋㅋ 잘못왔구나.. 싶더래요 ㅋㅋㅋ 그래도 혹시하고.. 첫장을 열어보니.. 정말 제가 쓴고대로.. 써있더군요... 그제서야.. 아.. 나한테 온거구나 했다더라구요.. 상자도 너이뿌고 책고 깜찍합니다.. 근데 앞에.. 우렁각시가 아니라.. 은애각시로 해줬으면.. 한번에 알아볼것을 그럤어요 ㅋㅋㅋ 원래 표현을 잘못하는사람이라......... 그전까지 좀 사이가 안좋았거든요............몇일동안.. 이책과.. 어제의 감짝생일파티로.. 사이는 다시 정상.. 설겆이하고있는데.. 허리를 꼭안아주더라구요 ㅋㅋㅋㅋ 좋은선물이였습니다..  울앤북: 와우..다시 행복해지셨다니..저희로서도 기쁩니다..^^앞으로 더욱더 좋은 책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좋은 하루 되시구요..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10/28]- |
| 
|
장바구니(
보관함(
오늘본상품(
전체상품목록
HOME